국제

팔레스타인 박격포 공격에 이스라엘 4살 어린이 숨져

2014.08.23 오전 05:57
임시 휴전이 깨진 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22일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박격포탄에 이스라엘의 4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보안 당국은 국경에 인접한 이스라엘 남부 마을을 겨냥한 박격포 공격으로, 휴전 종료 뒤 재개된 교전에서 첫 이스라엘 민간인 희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7주 가까이 계속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으로 팔레스타인인은 2천명 이상, 이스라엘인은 6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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