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달라이 라마 "종교 이름 살상은 용납 못해"

2014.09.20 오후 09:39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를 겨냥해 종교적 믿음이 다르다는 이유로 살상을 저지르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회의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하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성전'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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