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 운전 입건

2014.10.01 오전 06:15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음주와 과속 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경찰은 펠프스가 현지 시간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볼티모어 포트 맥헨리 터널 내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펠프스는 또 규정 속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으며 차선까지 침범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펠프스는 19살이던 지난 2004년에도 음주 운전 혐의로 연행돼 18개월 간의 보호관찰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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