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등락 엇갈려

2014.11.27 오전 03:32
유럽 주요 증시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투명성이 이어지며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됐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는 0.55% 올랐지만 영국 FTSE 100 지수는 0.03%, 프랑스 CAC 40 지수도 0.2% 하락했습니다.

독일 증시에서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실패로 석유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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