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 손으로 5시간 공중부양

2015.03.24 오후 04:00
이스라엘 거리에 등장한 한 남성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건물 벽면에 손을 댄 채 공중에 떠 있는 이 남자!

아주 여유로운 표정이죠.

신기한 광경에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 남성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위험한 마술을 펼쳐 온 이스라엘 마술사 헤지 딘 인데요.

이렇게 건물 벽에 손을 댄 채 5시간을 떠 있는 데 성공했습니다.

헤지 딘은 지난 2011년 9층 높이의 탑 위에서 35시간을 서서 버텼고, 2010년에는 얼음으로 만든 상자 안에서 66시간을 버텨 각각 세계 기록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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