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물 마시다 실점한 골키퍼

2015.05.28 오전 06:40
'중국 슈퍼리그 매치'에서 맞붙은 충칭 리판과 랴오닝 훙윈의 경기, 충칭 리판의 선수의 반칙으로 프리킥이 선언되자, 상대편 선수가 가볍게 프리킥에 성공합니다.

충칭 리판의 골키퍼가 프리킥을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골대 옆에서 물을 마시다 실점을 한 건데요.

소속 구단은 골키퍼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5만 위안, 한화로 약 891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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