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빌리 조엘, 32살 연하 애인과 결혼

2015.07.05 오후 04:08
'피아노맨'과 '어니스티'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이 3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엘의 홍보담당자는 66살인 조엘이 애인인 34살 알렉시스 로더릭과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주례로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곧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조엘에게는 이번이 네 번째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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