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스페인, 회사는 영국.
그래서 매일 비행기를 타고 출퇴근하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국제적인 출퇴근'을 선택한 이 남성의 속사정, 비싸도 너무 비싼 런던 물가 때문이라는데요.
비행기로 출퇴근해도 런던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적게 든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출퇴근하다가 하루 다 가겠네. 체력도 장난 아니겠다."
"매일 매일 여행 가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영국 물가 비싸기로 알아주죠. 은근히 저런 사람 많을 듯…"
"국경을 넘어도 이 정도인데 제주도행 비행기는 왜 비싸?"
"한국은 비행기 값이 아니라 야근 때문에 불가능."
"우리나라 월세나 전세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
비싼 물가 때문에 매일 국경을 넘는 남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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