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키 54.6cm '세계 최단신' 네팔 남성 사망

2015.09.05 오후 02:04
키 54.6㎝로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은 성인인 네팔인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외신들은 세계 최단신 성인인 75살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씨가 현지 시각 4일 미국령 사모아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 외곽 산골 마을에서 살아온 당기 씨는 지난 2012년 기네스북의 최단신 공인을 받으면서 기네스협회가 창설 이래 측정한 가장 키 작은 사람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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