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러시아 국적의 스파이 1명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동영상에는 오렌지 색 옷을 입은 남성이 러시아 정보당국에 고용됐다는 내용의 자백을 한 뒤 IS 대원들에게 참수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IS가 러시아인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테러감시단체 시테는 이 동영상이 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북부 락까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과 외교부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