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내가 사람을 총으로 쏴도 지지율 그대로일 것"

2016.01.24 오전 11:26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은 누구를 총으로 쏴도 지지를 잃지 않을 것이라며 경선 승리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아이오와 주 도트 대학 연설에서 자신은 뉴욕 5번가 한복판에서 어떤 이를 총으로 쏴도 한 표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자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최대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한 극우 라디오 방송 진행자를 "패배자"라고 비하하면서,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자신을 지지한 게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후보 경선 첫 일정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9일 앞두고 최근 아이오와 주 여론조사에서는 선두 트럼프를 크루즈 의원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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