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루과이, 토네이도로 4명 사망·7명 부상

2016.04.17 오후 04:24
우루과이의 한 소도시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해 11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각 15일 우루과이 돌로레스 시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4명이 숨지고 어린이 등 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은 2만 명이 거주하는 소도시로, 수도 몬테비데오에서는 서쪽으로 265k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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