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잘 가꿔주면 영원히도 살 수 있는 식물 '분재'

2016.04.18 오후 04:40

분재의 본래 뜻은 '이끼나 풀 또는 나무를 화분에 심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분재는 일반적으로 '나무를 화분에 심어 난쟁이로 자라게 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본래 식물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춰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우 얕은 흙에 나무를 심은 후 가지치기를 통해 특정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식물은 오히려 더 강한 생명력을 지니게 되는데, 일본에는 500년이 넘게 사는 분재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편으론 안쓰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아름답고도 신비한 분재 나무들을 모아봤습니다.



▲'800살' 이라는 분재



▲등나무



▲히로시마에서 살아남은 390살 분재



▲분재 숲



▲꽃핀 사과나무



▲일본 단풍 분재



▲진달래



▲사과 분재



▲등나무2



▲분재 호빗집



▲자연이 만든 분재



▲칠리고추나무



▲벚꽃나무



▲앵두나무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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