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안보리 새 이사국에 스웨덴 등 4개국 선정

2016.06.29 오전 06:49
유엔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스웨덴과 볼리비아, 카자흐스탄과 에티오피아 등 4개국을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했습니다.

안보리는 5개 상임 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 등으로 구성되며,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은 매년 5개국씩 교체됩니다.

나머지 한자리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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