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떨어져 사망

2016.07.05 오전 05:41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페루 경찰은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 떨어진 한국 관광객 김 모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곡타 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을 셀카를 찍으려고 하다가 폭포로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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