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키나와 근해에서 규모 5.7 강진 발생

2016.09.26 오후 02:31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오키나와 본토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40km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 현 아마미 남부에서 진도 5, 북부에서 진도 4, 오키나와 대부분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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