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트럼프케어' 표결 앞두고 혼조

2017.03.23 오전 06:09
뉴욕 증시가 새 건강보험 제도인 '트럼프 케어'의 하원 표결을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0.03% 하락한 2,0661.3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19% 높은 2,348.4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48% 오른 5,821.64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트럼프케어' 하원 표결이 제동이 걸릴 경우 다른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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