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11월 아시아 정상회의 잇따라 참석"

2017.04.20 오후 11:14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1월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국가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펜스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아세안 사무국을 방문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로 예정된 세 건의 아시아 역내 정상회의에 모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정상회의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입니다.

그동안 동남아 외교가에서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을 폐기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역내 문제를 다루는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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