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日 재무대화 내달 7일...통화교환협정 논의

2017.04.26 오후 11:08
중국과 일본이 재정 당국 간 정책운용을 협의하는 '중일 재무대화'를 다음 달 7일 요코하마에서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협의에선 무역·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제성장 촉진, 국제통화로서 위안화 유통 확대 차원의 금융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예정대로 열린다면 2015년 6월 베이징 개최 이후 2년 만으로, 6회째 중일 재무대화가 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