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최대 자동차공장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가동 중단

2017.05.13 오후 10:50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45개의 병원이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영국에서 최대 규모인 닛산의 서덜랜드 공장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닛산 서덜랜드 공장이 현지 시간 1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지난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천 대를 생산한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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