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흉악범죄 2년 연속 증가...시카고 58% 급증

2017.09.26 오전 08:58
미국에서 흉악범죄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 통계에 따르면 특히 시카고 등 몇몇 주요 도시에서 살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는 지난해 76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482건에 비해 58%나 급증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와 루이빌에서도 살인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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