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옐런, 비트코인은 투기성 강한 위험 자산

2017.12.14 오전 07:46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옐런 의장은 오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방준비제도가 비트코인 유통을 관리할 의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법정 화폐가 아니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안정적이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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