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통학버스가 집 들이받아 47명 부상

2018.01.16 오후 10:46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에베르바흐에서 통학버스가 집을 들이받아 4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는 차선을 벗어나 자동차 여러 대와 부딪힌 뒤 집 담으로 돌진해 어린이 10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5명은 위독합니다.

사고 버스는 학생들을 태우고 학교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