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상원 외교위원장, "북미회담 조심스러워"

2018.04.23 오전 05:36
밥 코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기쁘다고 평가하면서도 사람들은 이것을 매우 조심스럽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커 위원장은 미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북미 정상 회담을 그저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한다며, 회담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북미 협상과 관련해 김정은을 매혹해 비핵화를 얻어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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