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명훈, 건강상 이유로 로마 공연 지휘 취소

2018.04.26 오후 08:46
지휘자 정명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의 로마 공연 지휘를 취소했습니다.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측은 정명훈 씨가 내일(27일)로 예정됐던 무대에 건강 문제로 설 수 없게 됐다며, 미국 지휘자 이보르 볼튼이 대신 지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명훈 씨 측 관계자는 정명훈 씨가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해 요양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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