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난민 태운 밀수선 예멘 인근서 전복...46명 익사

2018.06.07 오전 06:45
예멘 인근 해역에서 난민을 태운 밀수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46명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현지시각으로 6일 최소 100명 이상의 난민이 타고 있던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46명이 익사하고 1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전날 소말리아 보사소 항을 출발해 예멘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