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인 57% "한·러, 전략적 동반자 가능"

2018.06.21 오후 07:54
러시아인 57%는 러시아와 한국이 서로 전략적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여론연구센터가 지난달 11∼13일 러시아인 2천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응답자들은 가장 유망한 협력 분야로 의료, 첨단기술, 무역을 꼽았습니다.

여행지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응답도 2016년 48%에서 올해 56%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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