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간사이공항, 사흘 만에 국내선 운항 재개

2018.09.07 오후 04:03
태풍 '제비'가 강타하며 지난 4일 폐쇄됐던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오늘(7일) 재개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낮 피치항공의 니가타행 항공기가 이륙하는 등 총 19편의 국내선 항공기가 운항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내일(8일)부터는 국제선도 일부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측은 침수피해를 본 제1 터미널을 일주일 안에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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