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3차 남북회담서 비핵화 구체적 행동 기대"

2018.09.14 오후 05:38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이번 회담을 통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비핵화가 구체적 행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기로 한 데 대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또 북한이 요구하는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비핵화를 위한 진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