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마카오 담당자 추락사..."평소 우울증"

2018.10.21 오후 05:43
중국 중앙정부의 마카오 연락사무소를 이끈 정샤오쑹 주임이 어제(20일) 저녁 자택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 측은 성명을 내고 사망에 애도를 표하면서 정 주임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마카오 연락사무소에 부임한 정 주임은 사망 전날에서 평소처럼 근무하며 마카오 주요 인사들과 만나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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