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143년 된 유대교 회당 건물 통째로 옮겨

2019.01.10 오전 09:11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교 회당이 건물 통째로 이사 가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1876년에 지어진 아다스 이스라엘 회당은 수십 개의 바퀴가 달려 있는 플랫폼 위에 얹힌 채 원격 조정을 통해 약 1.6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건물이 통째로 옮겨졌습니다.

이 회당 건물이 통째로 자리를 옮긴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로 2021년에 완공될 유대교 박물관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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