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2월 말 베트남서 정상회담 가능성"

2019.02.03 오후 01:43
미국과 중국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시진핑 중국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의 휴양지 다낭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중 양국은 정상 간의 담판을 통해 무역 전쟁을 끝내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만나 무역협상을 마무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중국 외교부도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달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미중 정상회담을 연계해 다낭에서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을 각각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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