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北 비핵화가 목표...특별히 서두를 건 없어"

2019.02.20 오전 0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목표이지만 특별히 서두를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갖기를 고대한다며 거듭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시간 20일인 내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통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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