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집권당, 이스탄불·앙카라 개표 결과에 이의 제기

2019.04.03 오전 01:56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끄는 터키 집권당이 이스탄불과 앙카라 시장선거 개표 결과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정의개발당'의 이스탄불주 위원장인 바이람 셰노자크는 "개표 과정에서 위법 행위와 변조 사례를 확인했다"며 "이스탄불 선거위원회에 개표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개발당은 앙카라주에서도 이의를 제기했다고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하는 터키 최고선거위원회는 내용을 검토하고 열흘 후 당선인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정의개발당은 최대 도시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 광역시장 선거에서 모두 제1 야당 후보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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