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달라이 라마, 가슴 통증으로 병원행..."심각한 상태 아냐"

2019.04.10 오전 08:34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가 가슴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이 라마 측 인사는 달라이 라마가 현지 시각 8일 오전 가벼운 기침과 가슴 통증을 겪어 인도 뉴델리의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사는 "담당 의사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밝혔다"며 "며칠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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