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美·이란 충돌 위기에 급등...WTI 5.4%↑

2019.06.21 오전 05:02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우려에 5% 넘게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어제보다 배럴당 5.4%, 2.89달러 뛴 56달러 6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4.59% 오른 64달러 66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 드론 'RQ-4 글로벌 호크'를 격추하면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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