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주요국 증시, 1%대 급등세로 마감

2019.08.22 오전 02:41
유럽의 주요 증시가 미국의 통화정책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1% 오른 7,203.9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30% 상승한 11,802.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70% 급등한 5,435.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33% 상승한 3,394.89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각 23일 연례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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