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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함 있지만, 사죄드린다"...김호중 논란, 왜 팬들까지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5.21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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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에 휩싸인 이후, 팬들도 함께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오늘(21일)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가수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의 말씀과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극히 일부 팬들의 의견이 마치 팬덤 전체의 의견인 듯이 무분별하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원통함이 있으나, 이에 대해 한 점 변명의 여지없이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호중의 팬들은 "이번 일로 사회적 책임과 도리를 다하기 위해 깊은 반성을 함과 아울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팬덤으로 거듭나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9일 김호중은 서울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던 정황, 소속사가 음주 운전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이 연달아 드러나며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김호중과 소속사는 사고 전 음주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가, 예정됐던 공연이 끝난 후 이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의혹을 부인했던 김호중을 감싸기도 했다. 그러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공식 팬카페 차원에서 공식 사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자|오지원
AI 앵커|Y-GO
출처|김호중 팬 카페 '트바로티'
자막편집|류청희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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