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선수가 튀르키예의 강호 초클루를 꺾고 PBA 투어 이번 시즌 2승째를 달성했습니다.
강동궁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결승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초클루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동궁은 올 시즌 네 개의 PBA 투어 대회 가운데 세 번 결승에 올라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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