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 상승...다우, 1.25%↑

2019.08.30 오전 06:34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다소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1.25% 오른 26,362.25에 거래를 마쳤고, S&P는 1.27% 상승한 2,924.58, 나스닥은 1.48% 오른 7,973.3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미국의 2분기 성장률 등 주요 지표를 주시했는데, 미중 양측이 유화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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