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유가, 보합권서 혼조...WTI 0.08%↓

2019.10.10 오전 06:07
국제유가가 현지 시각 9일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 내린 52.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1배럴에 22센트가 오른 58.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터키의 쿠르드족을 겨냥한 시리아 북동부 군사공격 개시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했습니다.

또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290만 배럴 늘어나 전문가 예상치를 웃돈 것도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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