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북동부에서 규모 5.8 강진

2020.01.02 오후 06:19
이란 북동부 라자비 호라산 주의 상간 지역에서 현지 시각 2일 오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진원의 깊이는 10㎞로 얕은 편이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강했다고 전했습니다.

상간 지역은 아프가니스탄과 가까운 국경지대로 주민은 만 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이란 당국은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조사팀을 현장에 보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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