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WTI 2.7%↑

2020.05.29 오전 05:05
국제유가는 전날 급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 뛴 33.7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8분 현재 배럴당 2.04% 상승한 35.4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증가와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간 갈등격화 부담 속에 휘발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이 유가를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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