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첫 경기 9월 브라질서 열릴 듯

2020.06.06 오전 06:05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첫 경기가 오는 9월 브라질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간 5일 국영 아젠시아 브라질 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되려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이 9월 브라질과 볼리비아 간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를 예정입니다.

남미축구연맹이 아직 구체적인 날짜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브라질-볼리비아 경기는 9월 중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의 주도인 헤시피시에 있는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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