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북한 인권침해 규탄 결의안 채택...18년 연속

2020.06.22 오후 07:28
유엔이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규탄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유엔 인권이사회는 현지 시간 22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결의했습니다.

북한 인권결의안은 지난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18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