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벨기에 요양원에서 111명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2021.01.18 오전 11:45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에 111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벨기에 북서쪽 하우툴스트의 한 요양원에서 입주자 2/3와 직원 39명을 포함해 모두 111명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현재까지 입주자 3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요양원에는 최근 영국에 다녀온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우툴스트의 시민은 만 명 정도로 요양원 집단 감염 사태 이후 모든 사회적, 스포츠 활동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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