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양곤 등에서 경찰 총격으로 2명 사망"

2021.03.13 오후 02:29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새벽 시간에 2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오늘 새벽 양곤의 한 경찰서 앞에서 체포된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경찰이 발포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으로 숨진 사람은 70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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