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시리아 주둔 기지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던 미군이 시리아의 무장조직 알카에다의 고위 지도자 압둘 하미드 알마타르를 드론으로 공격해 사살했습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국과 무고한 시민들을 위협하는 알카에다의 지도자를 사살해 시리아와 이라크로 뻗어 나가려는 알카에다의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은 지난달 20일에도 드론을 이용해 시리아의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를 사살했고, 알카에다는 지난 20일 시리아 남부의 알탄프 미군기지를 드론과 로켓으로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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