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에 수류탄 공격...2명 사망·38명 부상

2022.02.02 오전 07:04
미얀마 쿠데타 1주년인 현지시각 1일 동부 타칠렉에서 친군부 시위대를 겨냥한 수류탄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습니다.

익명을 요청한 미얀마 보안군 관계자는 정오쯤 친군부 집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군중을 향해 수류탄 두 발이 던져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항의하는 '침묵 파업'과 반 군정 시위도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