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있저]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총공세...유엔 총장 중재 전망은?

2022.04.25 오후 08:15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알파고 시나씨 / 방송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뉴스가 있는 저녁에서는 매주 월요일, 국제 분야의 뉴스를 다루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려운 국제 뉴스를 알기 쉽고 재밌게 전달해서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자는 취지인데요.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파고 시나씨]
안녕하십니까?

[앵커]
한국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을 살고 계시죠?

[알파고 시나씨]
저는 2004년에 한국에 왔는데요. 그때부터 발목에 잡혀서 한국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귀화인 알파고입니다.

[앵커]
국적이 한국인이시고요. 외신기자로 활동하고 계시죠.

[알파고 시나씨]
저는 외신기자로 활동했다가 다음에 국내 언론사들에서도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요. 관련된 책들도 많이 썼습니다.

[앵커]
요즘 가장 뜨거운 국제뉴스는 아무래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일 것 같습니다. 여기 사진이 한 장 띄워져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이 폐허가 된 모습입니다. 한 남성이 이렇게 외롭게 서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러시아 동방정교의 부활절인 날이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방전이 이어졌다고요?

[알파고 시나씨]
한국하고 한국인인 기독교분들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계시는 기독교분들의 종파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부활절하고 그쪽의 부활절이 다른데요. 어제 부활절이었어요. 저 역시 SNS에서 우크라이나 친구들이 이렇게 사진을 올렸는데 부활절만으로도 약간 휴전이 있을 거라고 사람들이 예상했거든요. 그리고 UN사무총장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천주교 교황님도 마찬가지로 휴전 좀 하자고 했는데 러시아는 그 휴전하자는 말을 안 들어서 계속 전쟁이 됐죠.

[앵커]
지금 여기 지도가 또 띄어져 있습니다. 돈바스 지역이 우크라이나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원래는 처음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됐을 때 키이우 지역을 포함해서 동부, 남부 다 러시아가 진격을 했었는데 지금 상황은 키우에서는 러시아군이 철수를 해서 돈바스 지역으로 지금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죠?

[알파고 시나씨]
돈바스 지역은 아시다시피 러시아 사람들이 러시아 말을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었고 이 지역 사람들은 이미 2014년부터 민병군을 형성해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랑 싸워서 이미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분리됐다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러시아군이 들어왔을 때는 아무런 큰 문제 없이 쉽게 진입했던 지역이 돈바스 지역이었어요.

[앵커]
지금 돈바스 지역이 그렇게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남부로 가보면 마리우폴, 동남부 정도 되겠습니다. 짙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일까요? 마리우풀의 제철소에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고요. 러시아군이 포위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철소에 있는 많은 민간인들의 안전도 계속 걱정이 되고 있죠?

[알파고 시나씨]
다시 말씀드리자면 돈바스 지역은 그리고 여기 크림반도는 합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영토이기는 하지만 현재 실질적으로 러시아군이 거기에서 다스리고 있고 거기를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는 이 지역하고 저 지역을 자기 땅으로 보고 있어요. 그러면 이 2개 지역을 연결시킬 만한 지역이 어디냐면 여기 마리우풀이거든요. 그래서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무조건 마리우폴은 점령을 해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거기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군인들과 함께 현지인 1000명도 이렇게 거기에서 지금 포위된 상황인데 무사히 시민 1000명 넘게 그분들이 거기를 대피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앵커]
지금 지도에 크림반도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크림반도가 왜 러시아에 있어서 이렇게 중요한 지역인지 이건 조금 이따가 다시 얘기하도록 하고요. 지금 다음 달 9일이 러시아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이라고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그 기념일에 맞춰서 전쟁 승리를 선언하려고 서두르고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알파고 시나씨]
이런 분석이 왜 나오느냐 하면요. 러시아 같은 권위적인 나라들에서는 약간 의미 있는 날에 의미 있는 행동을 하자는 그런 움직임이 있거든요. 한국도 북한을 보시면 그런 일들이 많았잖아요, 북한에서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면 러시아는 2014년에는 동계 올림픽을 했었거든요. 동계올림픽 때는 러시아 사람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자기네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행사가 있었는데 그 행사 막판에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적으로 합병을 시켰죠. 이러한 러시아의 행동들을 본 분석가들은 역시 이번에도 러시아는 무슨 행동을 취할 거라고 하기는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실마리가 안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이런 참혹한 전쟁까지 왜 이르게 됐는지 저희가 역사적 배경, 문화적 배경을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 전 세계의 비난과 제재의 대상이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전쟁을 시작한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알파고 시나]
전쟁이 시작하기 전에는 푸틴도 마찬가지였고 러시아에 있는 고위급 간부들도 똑같은 말을 많이 했는데요. 원래 우크라이나라는 땅이 없었다. 원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땅이었다고 말을 하는데요. 그 말을 왜 하냐면 예전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벨라루스 다 하나의 같은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 이름이 키예프 루스였습니다.

여기 사진 나와야 되는데 여기는 보시다시피 흑해이고요. 여기 그때 비잔틴제국이었고요. 이제 이 지역에는 여러분, 우크라이나 사람들, 벨라루스 사람들, 러시아 사람들 같은 민족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름 그 당시에는 강력한 나라였는데요. 한국으로 따지면 통일신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앵커]
그 당시 시기가 1200년.

[알파고 시나씨]
1200년이었습니다. 여기 키예프에 있는 사람들이 나머지 모두 러시아 사람들을 합병시켰어요. 그래서 통일나라가 돼버린 건데 한국도 마찬가지,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동쪽에서는 몽골제국이 쳐들어옵니다. 쳐들어와서 어마무시한 큰 나라를 붕괴시키죠. 이 계기로부터 시작을 해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라는 세 개의 민족 아니면 국민이 탄생한 거고 다시 정리하자면 800년 전으로 가면 이 민족들은 다 하나의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앵커]
한 900, 1000년 전으로 역사의 뿌리가 거슬러 올라가는 거군요. 그러면 이제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가 언어와 문화적인 면, 민족적인 면에서 상당히 동질감이 있다고 봐야 되겠군요?

[알파고 시나씨]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몽골제국이 와서 이 나라를 붕괴시키고 난 다음에는 어떤 일이 생기냐면 바로 여기 있는, 여기 사진에 나왔는데 바로 옆에 있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국이 커다란 나라도 이렇게 붕괴됐다는 것을 보고 탐을 내서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서부지역하고 중부지역을 점령합니다. 그때부터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폴란드의 지배를 받게 되는 거고요. 나머지 남는 땅도 몽골제국이 분배를 시켜서 식민지합니다. 그 시간 이후로부터는 러시아 사람들은 몽골제국을 통해서 아시아의 영향을 받는 거고요.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폴란드를 통해서 유럽의 영향을 받게 되는 거예요.

[앵커]
주변 지역의 여러 가지 문화적인 영향을 받은 그런 역사적 뿌리를 저희가 살펴봤고요. 그렇기 때문에 21세기 지금 시점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도 유럽에 좀 더 가까운 그런 정서를 갖고 있는 주민들도 있고 친러시아적인 성향을 보이는 지역도 있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군요.

[알파고 시나씨]
그렇죠. 우크라이나라는 땅덩이를 보시면 동부지역은 특히 돈바스 지역 위주는 자신을 어떻게 보면 러시아 사람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중부지역은 자신을 우크라이나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옛날 민족적인 성격들을 아직도 갖고 있고요. 서부지역은 자신을 우크라이나 사람으로 생각하면서도 우리는 유럽의 민족이다, 우리는 유럽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앵커]
남부지역인 크림반도 쪽은 어떻습니까?

[알파고 시나씨]
크림반도는 완전 다른 케이스고요. 크림반도는 전통적으로 우크라이나도 아니고 러시아 땅도 아니고 거기 타타르민족 또는 자기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오스만제국이랑 싸우면서 가지고 왔던 영토였어요. 이제 두 번째 땅은 크림반도의 자치 지방행정이 이대로 가면 너무 힘들다. 러시아공화국보다는 우크라이나 공화국 밑에 넣어야 지방행정이 더 편리하다. 보시다시피 이건 소련 시절은 러시아였고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인데요. 소련 당시에는 이 땅을 여기보다는 여기에 주면 더 많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우크라이나한테 줬는데요. 소련이 붕괴되고 난 다음에 러시아 사람들이 억울한 거예요.

왜냐하면 이거 원래 우리 땅이었는데 소련 체계 때문에 우리는 우크라이나한테 갔다줬는데 다시 돌려받아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거기에 항상 욕심이 있었죠.

[앵커]
당시에 그러면 흐루쇼프 서기가 크림반도가 사실은 러시아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이 크림반도를 소홀히 생각한 걸까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알파고 시나씨]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러시아한테는 어쩔 수 없는 출입문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러시아는 추워요. 러시아는 항상 남하 정책이 있어요. 따뜻한 바다나라로 가고 싶어요. 그런데 갈 데가 없어서 이분들한테 유일하게 갈 수 있는 열쇠는 바로 크림반도예요.

물론 정치자분들이 소치라는 바닷가 도시도 있는데 거기는 부족하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거기다 배를 진입시킬 수가 없어요. 유일하게 러시아는 흑해에서 여기 흑해를 컨트롤하려면 크림반도가 필수입니다.

[앵커]
지금 이게 러시아 땅이고요. 러시아에서 해양으로 진출을 하려면 여기를 통과해서 흑해로 나가야 되죠. 특히 크림반도가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로 부동항이 있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알파고 시나씨]
소치에서는 부동항을 설치할 수 없어요. 소치라는 그 유명한 러시아 바닷가도시에서는 할 수가 없으니 크림반도에서 하는 거였는데 그동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한테 임대를 줬습니다, 크림반도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임대 안 하기로 해가지고 러시아는 이제 그 땅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14년에 가지고 왔죠.

[앵커]
크림반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자치공화국이었는데 러시아와 합병을 결정하는 주민투표에서 90% 이상이 찬성이 나왔었죠. 당시 선거결과를 보면요. 찬성이 96.77%가 나왔습니다. 압도적인 찬성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크림반도에 사는 주민들의 성향, 친러시아적인 정서를 엿볼 수 있죠?

[알파고 시나씨]
저는 크림반도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해 봤거든요. 무슨 상황이냐 하면요. 일단은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때도 2014년에도 러시아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살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다 보니까 러시아 말을 쓰겠죠.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반대법을 만들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반발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부터 지역 민병군이 형성돼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했는데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거기서 자치행정을 만들고 바로 국민투표를 했고요. 그때 96% 나왔어요.

물론 여기에서 경제적인 게 있어요. 우크라이나의 경제하고 러시아 경제를 비교했을 때 러시아 경제가 더 앞서가 있거든요. 그래서 크림반도 입장에서는 우리는 러시아에 갖다 붙으면 더 잘살 거라는 그런 생각도 있었고. 그 국민투표를 하는 바로 다음 날에 한 번 더 국민투표를 했어요. 오케이, 우리 독립했는데 혼자 살 것인가 아니면 러시아랑 합병할 것인가. 바로 다음 날에 또 한번 국민투표를 하고 그 국민투표 결과로 러시아랑 합병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UN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고 아직도 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의 합법적인 영토로 인정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거기에서 러시아 국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우크라이나의 정부가 어떤 성향을 가진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그때그때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아요. 친러시아적인 성향의 정부가 들어서느냐, 아니면 친유럽적인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요. 지금 2004년에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를 꺾고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그 이후에 EU 가입이나 나토 가입을 추진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것을 보고 러시아가 위협을 느꼈던 모양이에요.

[알파고 시나씨]
물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러시아랑 같이 가봤자 잘되는 나라 케이스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유럽이랑 같이 가야 되겠다. EU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걸 했는데요.

그런데 러시아 입장에서 보시면 러시아 그 앞에는 우크라이나이라는 너무나 큰 땅덩어리가 있고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 사이에는 그 어느 산도 강도 없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우크라이나에다가 나토군이나 아니면 앞으로 창설될 수도 있는 EU 연합군이 들어오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너무나 위협적인 거죠.

그리고 더군다나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우크라이나는 진짜로 나토에 가입하려고 했고 미국의 방어체계를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예전에 확립됐던 미국하고 러시아의 그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푸틴이 크게 이 문제에 개입하려고 한 거죠, 지금 현재.

[앵커]
지금 여러 가지 러시아의 외교안보적인, 국가적인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물려 있고요. 지금 이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민간인 희생도 굉장히 막대했다고 하고요. 여러 가지 비극적인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UN사무총이 직접 외교적 중재를 나서기로 했죠. 이번 주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잇따라 만나기로 했는데 평화적인 외교 해법 찾을 수 있을지. 어떻게 전망되고 있습니까?

[알파고 시나씨]
그 기사의 배경에는 아직 언급되지 않은 부분이 뭐냐면 UN사무총장이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정상이랑 만나기 전에는 일단 터키에 가서 터키 대통령과 만나고 갈 겁니다. 그동안 중개역할을 했던 사람이 터키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UN사무총장이 제대로 내용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래서 한 번 가서 터키 대통령한테 들어봐야 돼요.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이해하시다시피 UN사무총장이 양쪽 정상이랑 만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거 없고요. 오히려 이 문제는 서양 세력하고 러시아 사이에 있었던 문제이기 때문에 서양 세계하고 러시아가 합의를 해야 됩니다.

[앵커]
UN사무총장이 나서도 그렇게 뾰족한 해법이 도출되기는 어려울 거다 이런 전망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지금 터키 쪽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되는 상황이었다고 했는데요. 터키 정부에서는 왜 적극적으로 진작에 중재에 나서지 않았습니까?

[알파고 시나씨]
터키 정부도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나의 큰 기회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이란의 핵문제 때문에 터키 그리고 시리아 내전 때문에 터키 이미지는 그동안 서양 세계에서는 너무나 나빴고요.

왜냐하면 터키는 전통적으로 친미국가이자 친서양 국가로 항상 미국하고 서양의 입장을 들어줬어야 하는데 그걸 그동안 안 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역시 당선되고 난 다음에 전화하지 않았던 몇 명의 대통령 중 하나인 터키 대통령이었는데 이번에 터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열심히 중개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버렸던 자기 신뢰를 다시 한 번 회복하려고 하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 복잡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세, 방송인 알파코 시나 씨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알파고 시나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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